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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55세 이상 주민 누구나 '생활영어' 배우러 오세요!"

수강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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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6 14:07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2024년 서구도서관 시니어 기초영어 홍보물 (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월평도서관은 5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시니어 기초영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내달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2차시로, 갈마도서관은 매주 화요일, 가수원도서관은 매주 수요일, 월평도서관은 매주 목요일에 1시간 30분간 진행한다.

해당 강좌는 리스닝·스피킹 활동 등을 통해 상황별, 주제별 자주 사용하는 간단한 생활영어회화 표현을 배우며 영어권 나라 여행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나 교재비는 별도다.

모집 인원은 관별 15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9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인터넷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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