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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에서 일주일 살아볼까?”… 이달 31일까지 참가자 모집

특별 홍보비 포함 최대 86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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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6 14:11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2024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홍보 카드뉴스. (대덕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일까지 ‘2024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대덕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대덕물빛축제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고유한 매력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전시 외 타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팀 단위로 가능하다.

참가자는 구에서 내달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 동안 자유여행을 기획할 수 있으며, 여행 기간 구에서 체험한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재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자유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동영상을 게재할 경우 특별 홍보비 포함 최대 지원금 8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은 팀에 최대 2명까지 가능하다.

구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달 2일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충규 청장은 “‘대덕구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홍보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대덕물빛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덕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광축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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