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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운영 캠핑장 4개소 4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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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6 14:4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 천동오토캠핑장 전경 (사진=단양관광공사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광공사는 단양의 대표 캠핑장 4개소가 4월 1일부터 개장한다.

개장하는 캠핑장은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소선암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소백산 국립공원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다리안관광지는 15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78면, 원두막 24동과 네트 어드벤처, 잔디광장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름철 인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천동관광지 캠핑장은 단양읍 소백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2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70면, 물놀이장과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단양의 대표 계곡인 선암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2만㎡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64면과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IC와 5분 거리에 위치한 대강오토캠핑장은 1만 1268㎡의 부지에 36면의 캠핑사이트, 물놀이장과 부대 시설이 있다.

단양힐링캠핑장은 동절기 휴장 기간동안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환경정비와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캠핑장 예약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김광표 사장은 “캠핑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시설투자,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편안하고 좋은 시설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주변 단양 관광지까지 둘러볼 수 있는 단양 힐링캠핑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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