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행정종합평가는 소방정책의 효율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매년 소방 정책 전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유성소방서는 지난 1년간 소방행정 분야, 예방안전 분야, 현장대응 분야 등 7개 분야 14개 시책 36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화재‧구조‧구급 등 신속한 화재 현장 대응체계 구축, 인명구조 역량 강화, 소생률 향상 품질관리 강화 등 현장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대덕소방서는 27일 시상할 예정이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2023년 소방정책을 되돌아보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촘촘한 시민 안전망 구축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