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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행복한 엄마 건강한 아기 위한 임신·출산·육아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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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7 10:13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부여군보건소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오는 4월 3일부터 임신에서 출산까지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임신·출산·육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신·출산·육아 교실은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출산과 건강한 아기 육아를 돕기 위해 것으로 주 1회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임산부의 심신 안정 및 건강한 출산을 위한 요가 교실, △엄마와 아기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모유 수유 교육, △신생아 용품 만들기 등이다.

참여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관리 중인 임산부 15명 내외이며 모집 기간은 4월 2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다만. 선정되지 못한 기간 내 신청자는 하반기 운영시 우선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유선으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041-830-8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에 대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자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임신·출산·육아교실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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