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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센터, 스타트업 인력수급 위해 월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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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7 14:13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대전창업열린공간 입주기업 근로자 주거비 지원사업 포스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달부터 10개월간 입주기업 근로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전시가 지원하는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열린공간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대전지역 우수 스타트업의 정착에 대한 애로사항 가운데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대전창업열린공간 입주기업 임직원이며, 1인당 최대 월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민간운영사 4개사, 창업기업 4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앵커건물 준공시 약 30개사, 500명의 신규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박대희 센터장은 “대전지역의 우수한 인력이 지역 내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비 지원을 통해 근로자가 거주에 대한 부담을 덜어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러한 지원책을 확대해 대전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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