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회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장 간담회를 비롯, 지회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는 세무·회계, 안전관리, 조직문화 조성 등 교육훈련 프로그램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정태희 회장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지회는 충남 8개 시·군이 상의 관할 지역임에도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교류가 부족했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회는 대전상의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지역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상의는 지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CEO포럼 개최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