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관내 중학생 40명과 함께 대산산업단지 내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3월 27일 진행한 '2024년 READY Korea 훈련'을 참관, 학생들에게 유사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READY Korea 훈련은 화재 및 화학사고를 가정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중심으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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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관내 중학생 40명과 함께 대산산업단지 내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3월 27일 진행한 '2024년 READY Korea 훈련'을 참관, 학생들에게 유사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READY Korea 훈련은 화재 및 화학사고를 가정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이 모두 모여 국가적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민참여단으로 참가한 서산교육청과 학생들은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재와 폭발 사고 등에 대비한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경각심과 함께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성기동 교육장은 “가상 상황의 대응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훈련에 참관한 학생들도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