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별 여건에 따라 12~18명으로 구성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자원 발굴 △지역 특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장들은 2026년 2월 26일까지 공동위원장인 각 읍면동장과 지역 복지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