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찾아가는 창의인성체험전은 학생의 창의성과 협업능력 신장을 위한 부스 순회형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전창의인성센터가 협업 및 상호작용 중심의 창의인성교구를 활용해 학교에서 학년 단위 창의인성 활동을 진행한다.
또 학년 규모에 따라 3~6개의 체험 부스에서 학급 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가 희망할 경우 추가 부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윤기원 원장은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