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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금산군 어려운 이웃 200가구 지원

금산양수발전소 사업자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적극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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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8 11:5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7일 금산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200가구의 생필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7일 금산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200가구의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한국남동발전 이상규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지로 선정된 금산양수발전소의 사업자로 영흥발전본부 등 5개 발전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전력 생산을 책임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이 더 안정되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이번 지원에 나섰다.

금산군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상규 부사장은 “금산군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한국남동발전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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