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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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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8 13:2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교육생 모집 안내 (남서울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남서울대는 오는 4월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주간반은 5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 야간반은 4월 30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 총 11회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판매실습비 50만원-35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대상은 온라인 쇼핑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오픈마켓 입점, 해외쇼핑몰 입점과 판매를 희망하는 충남소재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 등이다.

제품 사진 촬영 및 제품등록,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 등 쇼핑몰 기초부터 실무 전반 실습교육, 해외시장 쇼핑몰 판매망 확보 등의 전문교육을 담고 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여기에 디지털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지원센터(DT)센터를 운영해 전문 멘토들이 소상공인 사업지를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교육신청 구글폼 https://forms.gle/6nF2qnK2j3ygnPwaA 또는 iacfse01@nsu.ac.kr, 041-580-3272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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