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예비 창업인 육성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과 창업 설계 △기업 창업 사례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법률 정보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올해 사경 배움터는 주민 교육(4회)과 청소년 교육(4회),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6회), 사회적경제 기업 경영 고도화 교육(15회)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창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추세에 맞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