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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가족센터, '뭉쳐야 가족이다'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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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30 08:23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 ‘뭉쳐야 가족이다’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서천군 제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가 가족 간의 상호이해 및 소통강화 증진을 위해 다문화부부 7가정 11명을 대상으로 2024 다함께프로그램 ‘뭉쳐야 가족이다’ 프로그램을 추진해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이끈다.

이번 사업은 △행복한 부부되기 비결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사랑의 대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나는 온천물놀이 순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실시된다.

지난 28일에는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이 '우리 부부 행복하게 소통하기' 라는 주제로 부부간의 특성과 소통 방법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진행하며 부부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부는 "부부가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에서 눈과 칭찬으로 전달하는 사랑법에 대해 실습해 봤는데 처음엔 쑥스럽고 어색했지만, 의미 있었다" 고 전했다.

이현의 센터장은 "이처럼 가족센터에서는 SNS(네이버 밴드 서천군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 사업들을 홍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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