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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의료비 지원 받으세요

영동군보건소, 저소득층 경제적 부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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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2.01 19:02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영동군보건소는 저소득층 소아아동, 성인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투병생활 및 치료율 향상을 위해 암환자 치료비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아아동 암환자는 18세 미만인 자로 전체 암종(백혈병 최대 3000만원, 기타 암종 연간 최대 2000만원 까지)에 지원되며, 건강보험가입자는 소득·재산조사 후 적합한 자에게 지원되고, 의료수급자는 당연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본인 부담금 치료비를 지원한다.

성인 암환자는 건강보험가입자인 경우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받고 보험료 부과기준에(직장가입자 6만4000원, 지역가입자 7만3000원) 적합해야 하며, 의료급여 수급자중 만 18세 이상의 전체 암환자를 지원한다.

지원액수는 건강보험가입자는 법정본인부담금 최대 120만원, 의료수급자는 법정본인부담금 최대 120만원, 비급여항목 최대 100만원으로 3년간 지원된다.

폐암환자의 경우 보험료 부과기준에(직장가입자 7만6000원, 지역가입자 8만1000원) 적합한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당해 연도 100만원 정액으로 최대 3년간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영동군 보건소 주민건강팀(☎740-5603)로 문의해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진단서(최종), 진료비영수증,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영동/여 정기자 yee047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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