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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교복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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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2.25 19: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삼성전자 LCD총괄이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을 위한 교복 지원사업에 나섰다.

LCD총괄은 탕정사업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 3월 중학교로 진학하는 53명과 한올·온양여고 입학 예정자 11명 등 총 64명의 학생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LCD총괄을 방문 교복을 전달받고 삼성전자 사업장을 둘러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들 학생들은 이번 행사와 별도로 이미 삼성전자 LCD총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이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초등학교 재학 당시 삼성전자 LCD총괄은 문화·역사 탐방을 후원한 바 있으며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 역시 졸업 후 본인의 희망에 따라 LCD총괄에 입사할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들 학생들은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상급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복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던 중 이번 삼성전자 LCD총괄에서 교복업체인 아이비와 함께 이들에게 교복을 입학선물로 전달함으로써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회사 대표로 학생들에게 교복을 전달한 삼성전자 LCD총괄의 이기웅 상무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교복을 입고 새 학교에서도 착하고 슬기로운 학생이 되어 달라”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했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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