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의회 재정 및 신청사건립 특별위원회(위원장 원용석)는 9일 제6차 재정 및 신청사건립 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가오동 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원용석 위원장은 “준공일을 한달 앞둔 만큼 공정 내 차질없이 완공토록 하고, 청사이전으로 인한 행정공백 및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구 신청사 건립공사는 대전 동구 가오동 452번지(연면적 35,781.6㎡)에총사업비 654억원으로 현재 92%의 공정율을 보이며 오는 4월9일 준공, 6월 중 입주 예정이다.
/금기양기자 ok604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