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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엄사초, 즐거운 토요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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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3.12 18:57
  • 기자명 By. 김기성 기자

엄사초등학교(교장 장철수)에서는 주5일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매주 토요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011년도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리본공예, 아크릴 페인팅, 한자 교실, 신나는 역사·생태체험 교실, 돌봄 교실 등 총 5강좌가 개설됐으며 총 108명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리본공예와 아크릴 페인팅은 전문기술을 갖춘 학부모님의 교육 기부 활동으로, 한자 교실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신나는 역사·생태체험 교실은 엄사초 교사들의 참여로 이뤄져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수업일 감소와 자녀들의 토요일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스러워하는 학부모, 교사, 학교의 고민을 해결하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엄사초는 ‘꿈과 보람, 만족을 주는 엄사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열심히 운영 및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논산/김기성기자 wangkim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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