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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천안’녹색 건강도시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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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5.12.20 17: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천안시가 2005년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Clean천안’운동이 2006년에도 녹색 건강도시 ‘Clean천안’운동으로 이어져 지속 추진 된다.

천안시는 20일 오전 8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 산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lean천안’운동 성과 및 2차년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인구 50만 시대 진입과 함께 외적인 성장과 내적인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깨끗하고 늘 푸른 도시 조성을 위해 2005년 시정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Clean천안’운동은 7개 분야 84개 실천과제를 선정 중점 추진되었다.

‘Clean천안’운동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증가와 함께 시민적 공감대 속에 △범시민 스마일 운동 및 휴대폰 사용예절 운동 전개 등 시민의식 함양과 △생활환경 정비 △광고물 정비 시범거리 조성 △도심 주요교량 화분설치(2개소/393m), 꽃묘 생산 및 보급 확대 등을 통한 도심 녹화사업 추진 △농산물 공동브랜드 명품화 추진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친환경 하천정비 등 대기·수질 향상 △환경 시범도로 지정 운영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이끈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천안시는 추진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심층화, 특성화 필요성과 추진 과제의 구체적 방안 제시, 시책 홍보의 다각화 등을 반영하여 2006년 ‘Clean천안’운동의 추진방향을 “녹색 건강도시 ‘Clean천안’”으로 정하고 가장 살기 좋은 전국 제일의 도시 천안 만들기를 뒷받침 하기로 했다.

천안시가 계획하고 있는 ‘Clean천안’운동 2차년도 2006년도 기본 방향은 △’Clean천안’의 전국 제일의 녹색 브랜드화 △‘Clean천안’도시 마케팅 전략 도입 △’Clean천안’운동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범시민 ‘Clean천안’정착 △‘Clean천안’추진체계 기능 재정립 △2005년 추진과제 부서별 정착 및 보완발전 △2006년 신규 시책 등 중·장기 특성화 과제 지속 발굴 △선택과 집중에 의한 5대 중점과제 추진 등이다.

천안시의 2006년도 세부추진 실천과제로는 ‘천안사랑 시민의식 함양 분야’ △Clean천안 장기발전 전략 수립 △녹색월드 브랜드 명품화 사업 △천안사랑운동 전개 △선진시민 의식 함양이며, ‘쾌적한 도시 만들기 분야’에는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 시행 △Clean 청소 리콜제 운영 △시민대청소의 날 운영 △주요노선 분담 환경정비이다.

또한 ‘녹색도시 조성 및 꽃 식재 분야’에는 △보도경계 녹지벨트 조성 △환경 시범도로 확대 운영 △소공원(자투리) 조성 이다.

‘친환경 건강도시 만들기 분야’는 △생활 체육시설 확충 및 관리 △Clean천안 현장체험 테마관광 코스 개발 운영하고, ‘공동체 활성화하기 분야’에는 Clean천안 아파트 마을 만들기 △도·농 상생 우리 농산물 사랑 운동 등이며, 2005년에 이어 연계되는 사업은 △선진 시민의식 함양 △Clean천안 청소리콜제 △시민 대청소의 날 운영 △주요노선 분담 환경정비 △환경 시범도로 확대 운영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관리 △Clean 아파트 마을 만들기 등 7가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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