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와 단양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감했다.

제천시선관위는 49개 투표소에 투표함을 시건하고 개표장인 제천 실내체육관으로 옮겨 개표를 시작했다.

17대때 맞 붙었던 송광호 후보와 서재관 후보의 접전을 예상한대로 제천지역은 개표율 10 0%중 집계는 (새)송광호 후보 43만2221표(54,95%), (민)서재관 후보 2만1509표(36.68 %), (자)정연철 후보 3149표(5. 37%), (무)이창수 후보 1757표(2.99%)로 (한)송광호 후보가 (민)서재관후보를 1만713표차로 당선됐다.

제천시 관내 총 인구는 5만75 76세대 13만7491명으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11만70만명(부재자투표 포함)이며 남 5만4601명, 여 5만54 69명, 20대 1만5914명, 30대 1만7482명, 40대 2만2601명, 50대 2만3739명 60대이상 2만8340명이다.

제천시에서 새롭게 투표자격을 얻은 19세 선거인이 1994명으로 나타났다.

제천지역 투표율은 53.8%로 지난 제18대국회의원선거에서 50% 미만의 투표율을 보인 반면 높게 나타났다.

제천관내 확정선거인수는 11만70명이며 제 19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5만9223명으로 투표율이 집계됐다.

단양군 선관위도 투표구 마감과 동시에 17개구 투표함은 경찰관의 호위속에 단양군청 2층 대회의실로 집결시키고 개표를 시작했으며 오후 9시 개표를 완료했다.

단양 관내 총 인구는 1만4047가구에 3만1547명으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총 2만6602명(부재자투표자포함)이며 남 1만3304명, 여 1만32 98명으로 집계됐다.

단양군 연령별 선거인은 20대 3003명, 30대 3352명 40대 4619명 50대 5948명 60대 이상 9306명이고 부재자 투표인수는 670명이다.

올해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롭게 투표자격을 얻은 19세 선거인이 374명으로 처음 투표에 참여해 당당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 19대 국회의원선거 제천 단양 지역구 중 단양지역 투표율은 59.3%로 지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투표율 53.9%의 투표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단양관내 확정선거인수는 2만6602명이며 이중 부재자투표자가 670명, 금일선거인수는 1만5784명으로 투표율이 집계됐다.

제19대 제천 단양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천 단양 개표결과 (새)송광호후보가 9555표(61.36%), (민)서재관후보가 4855(31.18%)표, (자)정연철후보가 678(4.35%)표, (무)이창수후보가 482(3.09%)표를 얻었다.

단양지역에서는 (새)송광호 후보가 (민)서재관 후보를 1만713표 차로 따돌리며 4선 의원으로 국회 재 입성이 이뤄졌다.

단양/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