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에 제1호 금연사업장이 탄생했다. 17일 충주시보건소(소장 홍현설)는 전 사원이 금연에 성공한 목행동 소재 새한전자(사장 정순일)를 충주 제1호 금연사업장으로 지정하고 금연 엠블럼 제막식을 가졌다. 홍 보건소장은 “이번 새한전자 첫 번째 금연사업장 지정으로 관내 타 사업장으로의 확산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사업장이 금연사업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안기성기자 segi3492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