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호반 명품 가로수길 탈바꿈

충주호 일원 10.6km 왕벚나무 1025본 식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4.23 18:46
  • 기자명 By. 안기성 기자
▲ 충주시는 충주호반 동량면과 살미면 일원에 왕벚나무 1025주를 식재해 10 .6km의 벚나무 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했다.

충주호반 도로변이 아름다운 벚나무 가로수길로 추가 조성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2억 3000만원을 들여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충주호반인 동량면과 살미면 일원에 왕벚나무 1025주를 식재해 10 .6km의 벚나무 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했다.

이 가로수길은 충주호반 도로변 중 왕벚나무가 식재되지 않은 동량면 화암리에서 포탄리에 이르는 5.5 km 구간으로, 이번에 추가 벚나무 507주가 식재돼 기존 종민동 마즈막재에서 충주댐에 이르는 구간을 포함 동량면 서운리까지 모두 17.2km의 벚꽃길이 조성됐다.

또한 충주호반인 살미면 내사리에서 신당리에 이르는 5.1km 구간에도 왕벚나무 518주를 식재해 기존 월악나루 왕벚나무 가로수길 2km를 포함 모두 7.1km로 연장됐다.

시 관계자는 “충주호반 일원인 살미면 내사~재오개 구간도 앞으로 도로 포장이 완료되면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모든 구간에 벚나무 가로수길이 조성되면 봄철 충주호반이 벚꽃 명품 가로수길로 거듭나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충주/안기성기자 segi34922@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