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군 실과단소, 읍면장 등 30여명이 30일 오전 10시에 광혜원면 회죽리에 소재한 진천선수촌을 방문했다.
이날 유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런던올림픽에 대비해 구슬땀을 쏟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선수촌을 찾은 유 군수는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박태호 진천선수촌 단장과 함께 수영장과 배구장을 둘러보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한 데 이어 선수들과 함께 선수촌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선수들에게 생거진천 풍경종 100개와 생거진천쌀 35개(4kg)를 사기진작 차원에서 전달했다.
진천/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