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직거래협의회(회장 오수하)가 ‘희망 나눔 사랑 팔도 농특산물 대축제’에 참여했다.
직거래협의회는 최근 서울시청 광장에서 한국장애인케어협회 주관으로 열린 팔도 농특산물 대축제에 참여해 당진 해나루쌀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해 50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번 축제에서 당진시는 직거래협의회원 20개 농가가 참여해 당진에서 생산되는 해나루쌀, 오색쌀, 쑥왕송편, 배즙, 약쑥, 한과, 청삼, 왕매실막걸리 등에 대해 시식과 시음 행사를 벌여 홍보활동을 가졌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