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CS아침방송 동아리활동 편익을 도모하고, 쾌적한 분위기속에 안정적인 방송활동을 할 수 있는 방송실 전용공간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4층에 위치한 통신실내에 방음시설을 완비한 18.4㎡ 전용공간을 마련해 매일 일과시간전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소식을 담은 아침방송동아리 활동 등 원활한 운영에 기여케 됐다.
그 동안 장소가 협소하고 음향시스템 장비운영실과 함께 있어 소음과 주변 환경이 산만하여 집중하지 못 했던 점을 개선함으로서 방송 동아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향후 방송장비를 추가 시설해 프로그램 제작 및 시정홍보 등 전 직원이 사무실에 있는 TV영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