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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12.27 17:2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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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올해 추진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의 건실성 ▲시설물 유지관리 및 활용실태 ▲기관장의 관심도 및 수범사례, 홍보 ▲관리운영계획 수립 등 평가기준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농촌주택개량 55동에 16억 5000만원 ▲마을하수도정비 3지구 30억원 ▲빈집정비 30에 6000만원 등 총 3건에 47억 1000만원을 투입, 지역특성을 고려 사업을 추진했다.
마을하수도정비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 농작물 수확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는 등 민원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설의 완벽한 유지관리 위해 예산을 전액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 빈집정비사업은 당초 30동 계획에서 120동을 정비하여 지난해 43%인 정비율이 66%로 급증했다.
특히 농가주택 55동에 대해서는 지역특성을 감안한 청정청양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적으로 건축하도록 지도했다.
이를 위해 군은 ▲아름다운 건축물 모음집을 발간하여 읍·면 비치 ▲건축물 인허가시 안내문 통보 ▲관내 건축설계사무소와 설계에 반영토록 협의 ▲농촌주택개량 교육시 홍보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하여 농가주택 60%이상이 친환경적, 생태적으로 건축돼 가점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
한편 청양군은 2003년, 2004년 평가에서는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양대규 건축담당은 “올해 추진성과를 분석 내년도도 알차게 추진하여 머물고 싶은 청양가꾸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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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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