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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5.02 19: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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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람회는 e-러닝을 통해 구현되는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충남도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KEF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e-러닝 관련 130여개의 전문사업자가 참여했다.
박람회장에는 교육인적자원부와 충남도교육청이 구축한 e-러닝 특별 테마관을 비롯해 e-러닝 관련 전문사업자들의 우수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교육인적자원부가 구축한 종합테마관은 e-러닝 전반에 걸친 정책 안내와 핵심사업을 소개하고 충남도교육청 테마관은 교육사랑, 도전보람, 미래희망 코너를 통해 특색있게 추진되고 있는 사이버스쿨, 교수학습지원센터 시스템, u-스쿨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e-러닝 관련 전문사업자들의 각종 H/W(하드웨어), S/W(소프트웨어), 콘텐츠가 전시된 이러닝 산업관은 테마별로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됐다.
e-러닝 콘텐츠관에서는 사이버가정학습, 온라인교육, 에듀테인먼트와 관련한 각종 콘텐츠는 물론 e-러닝 학교도서관 및 기자재들을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특히 ‘방과후학교’와 관련된 콘텐츠 및 솔루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종서 교육부차관, 오제직 충남도교육감, 김신호 대전교육감 등 교육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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