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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예약차로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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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5.15 19:3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는 5월을 맞아 나들이 차량 및 수학여행 등과 같은 단체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소의 지·정체 해소를 위해 출구 예약차로제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고객만족과 영업소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예약차로제의 운영방식은 진출할 영업소에 전화예약을 하면 다수의 차량이 동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따로 출구차로를 확보 통행료징수 및 영수증 발행을 일괄 처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고속도로 진입시에도 톨게이트 도착 10분전에 전화로 통보를 하면 해당근무자가 입구차로에서 통행권을 직접 뽑아줘 차량의 지·정체 해소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 예상된다.

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의 관계자는 “관내 영업소를 이용하는 버스운영업체,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군부대(작전시), 기타 모든 이용희망기관 및 업체 등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약전화
충청지역본부 도로영업팀 042-630-7235. 논산지사 041-740-9411-2. 북대전영업소 042-863-0130. 유성영업소 042-825-2504. 서대전영업소 042-545-2504. 계룡 영업소 042-841-2504. 논산영업소 041-742-4171.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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