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김종근)는 19일 10시 예산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전문응급구조사인 예산소방서 김순영 소방장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사고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멈추었을 때 인공호흡과 흉부압박 등을 통해 회복시키는 응급처치로 심장마비 발생 후 4이내에 실시될 경우 인명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커 ‘4분의 기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예산/김영돈기자 kyd920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