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16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행복도시 첫 마을 1, 2, 3단지가 종합부문 특별상(국토해양부장관상)에 선정돼 지난 19일 매경미디어센타(매일경제신문사) 대강당에서 입주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상을 수상했다.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수상업체의 개발사례를 통해 주택의 품질 향상 도모와 새로운 주거문화와 주택사업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수상업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일경제신문사, mbn, LH,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공동으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16회를 맞고 있다.
행복도시 첫 마을 1, 2, 3단지는 국제현상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자연의 원형을 최대한 살려 단지 중앙에 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녹지와 커뮤니티시설 및 다양하고 화려한 주동배치가 이뤄진 단지로 이번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종/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