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촌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농촌지역 학습도우미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방은 마사회의 후원으로 학습능력 고취를 위한 배움의 장터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 농촌사랑운동에 대한 이해와 참여확대, 영세농가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충남 당진군 순성면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이루워지며 교과 과정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 4명이 학습을 진행한다.
/천세두기자 sedu103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