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충북도교육청 및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협력해 2028년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운영에 앞서, 미래의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한다. 도와 도 교육청은 사업예산 2억3000만원을 절반씩 분담해 도내 청소년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가속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연구·관리 인재로 성장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3조6733억원(일반회계 3조2461억원·특별회계 4272억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2일 청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예산(3조2391억원)보다 4342억원(일반회계 4114억원·특별회계 228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시는 올해 읍면동 순방 때 접수된 주민숙원사업 중 6
“충북 오송 K-바이오 스퀘어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 제하의 본지 기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규제혁신을 통한 첨단바이오산업의 활성화방안이 자리 잡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김영환 도지사와 중앙부처 관계자, 학계, 기업, 충북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 주제의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협력go 2028년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운영을 대비해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방사광가속기는 고에너지 입자를 생성해 이로부터 발생하는 밝은 빛을 이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장치이며, 이 기술은 의료,
[충청신무너=청주] 신동렬 기자 =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2차 공약 발표를 했다. 송재봉 예비후보는 이날 “청원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축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며 “청원의 변화와 도약 그리고 더 큰 도전을 위해 전문성과 경륜을 고루 갖춘 변재일 의원의 역점사업인 방사광가속기 등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통합시 출범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오송역의 역명을‘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역명 변경이 청주시·청원군 통합을 이끈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상생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오송역 명칭 변경 당위성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유를
[충청신문=서울] 김석쇠 기자 = 변재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6일 CGV 청주율량점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변 의원은 제7대 정보통신부차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5선 국회의원으로 당내에서는 정책위의장과 민주정책연구원장을 모두 역임한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21대 국회에서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반도
◇2급 승진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3급 승진 ▲농정국장 우경수 ▲음성부군수 서동경 ▲인사혁신과(교육) 이수현·최낙현 ◇3급 전보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환경산림국장 이호 ▲행정국장 민영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김광래 ▲자치연수원장 박준규 ▲옥천부군수 한충완 ▲진천부군수 문석구 ▲인사혁신과(교육)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30일 추경호 경제 부총리를 만나 지역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려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충북의 핵심 사업에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마련 중이다. 미래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기술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양자기술을 충북의 미래 먹거리로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지난 29일 충북연구원에서 열린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유치 및 클러스터 조성
‘충북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지원조례’가 27일 제413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지난 6월 ‘제4차 국가 생명공학육성계획’에 반영된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의미한다. 본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탄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지난 8월부터 입법예고 등의 과정을 거친 본 조례에는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더 역동적으로, 더 힘차게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2024년도 당초예산안 편성 시정연설을 통해 “다가오는 2024년은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막대한 수해복구 예산 투입 등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그렇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5일에 이어 16일에도 서울에서 김완섭 기재부 2차관을 만나 정부예산 증액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국회 예산심의에서 충북 핵심사업이 꼭 반영되도록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국회
‘메가시티’ 충청에서 가능하다는 본지 기사는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여러 해석은 해당 광역단체 공동노력 약속과 국가적 차원의 지원 촉구를 의미한다. 4개 시도지사가 공동선포식을 개최하고 한 목소리로 그 결의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한 것은 큰 진전이 아닐 수 없다. 충청권은 지난 2015년부터 4개 시도 상생협력기획단을 운영해
[충청신문=서울] 김석쇠 기자 = 변재일 의원(청주시 청원구,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충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미래양자융합센터와 함께 개최한‘충북 양자과학기술 산업생태계 육성 국회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양자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전폭적 지원을 위해 변 의원이 발의한‘양자기술육성법 ’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6일 국회를 방문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양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에 대한 조속한 상임위 통과와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홍익표 양당 원내대표,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병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 인구가 10월 기준 87만5260명으로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인 2014년 12월 84만1982명 대비 약 3만3000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10년 동안 연평균 0.43%가 증가한 것으로 전국 연평균 인구 증가율 0.1%를 4배 웃도는 수치다. 여기에 더해, 시는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기업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양자과학기술의 산업화 및 충북의 양자산업 선점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의 핵심키워드인 양자기술은 AI, 차세대통신과 함께 세계 기술패권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도국들은 앞다퉈 산업화 전략 수립 및 지원법 제정,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경쟁을 가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11일 청주 S컨벤션에서 소부장 관련 산업체, 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 활용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인수 한국기초과학지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이 제천시 책문화잔치 ‘독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독서한마당 행사는 기적의 도서관, 내 보물 1호 도서관, 산책도서관, 한울타리도서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생활과학교실 등이 함께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 부스에서는 3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 정부예산안에 총 8조6676억원의 충북 정부예산이 반영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8조원을 사상 최초로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8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이른바 민선 8기 ‘8조원 시대’의 안착을 의미한다. 국어사전은 안착을 ‘마음의 흔들림 없이 어떤 곳에 착실하게 자리잡음’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 정부예산안에 총 8조6676억원의 충북 정부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충북도 정부예산안 8억1000억원 보다 약 500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예산증가율은 2023년 정부예산안과 국회 최종 확정안과 비교해 각각 +5.6%와 +3.1%로서 2024년 국가
김영환 충북지사가 25일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게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대전환을 견인할 혁신 프로젝트로 정부의 규제완화 등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올해 안에 예타면제를 받아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첫 삽을 떠야 하는 이유이다.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대전 충남, ‘하나 된 충청’ 서울 통합사무시대 개막” 제하의 본지 기사가 눈길을 끈다. 이른바 대전시와 충남도가 그간 별도로 운영 중이던 서울협력본부를 하나로 통합해 같은 사무공간에서 함께 근무하는 새 기록을 갖게 된 것이다. 그 의미와 향후 역할이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대전·충남
◇3급 승진 ▲감사관 김주회 ▲재난안전실장 박준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회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안성희 ◇3급 전보 ▲보건복지국장 이제승 ▲바이오식품의약국장 한충완 ▲농정국장 민영완 ▲행정국장 신형근 ▲정책기획관 맹은영 ▲충주부시장 신성영 ▲제천부시장 채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