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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5.25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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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학부모와 어린이, 교사와 공사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4년째 계속 이어진다.
1사원 1어린이 사랑나눔(일명 LOVE SHARING) 행사는 1:1 짝꿍을 이뤄 학교생활 지도, 내 아이처럼 기념일과 생일 챙기기 등 내실 있는 학생 선도로 지역민과 유관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으로 어린이들에게 100여 만원 어치의 학용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해마다 300만원 내외의 학교 발전기금도 내놓고 있다.
서산/가금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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