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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 공공시설물 인수인계위한 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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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22 21:4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사진=홍성군 제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소장 안기억)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내포신도시 개발 3단계(3-1공구, 15242㎡) 시설물의 효율적인 인수인계를 위한 사전 현장점검 및 운영 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주관으로 충청남도 내포신도시발전과, 홍성군(안전총괄과, 건설교통과, 수도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시행사(LH내포사업단)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개발 3단계의 시설물 하자점검 및 건의사항(24개 안건)에 대한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 소장은 “오는 연말 준공이 도래하기 전 철저한 현장점검과 하자문제를 해결해 시설물 인수 후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운영비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인수인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주도적 합의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앞서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인수인계 대상인 32개 시설물의 점검을 위해 4개 부서, 6개 팀 총11명으로 구성된 점검관리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사전 하자공사 이행을 시행사인 LH내포사업단에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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