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정우 금산군수, 금성면 의총리 일원 현장행정

농업생산기반시설 개선 등 주민 애로사항 청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11.06 23:4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금성면 의총리 일원 현장행정에 나선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제공)
금성면 의총리 일원 현장행정에 나선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5일 금성면 의총리 일원을 방문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실태 점검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를 실시했다.

이 지역은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많은 농민이 피해를 입었으며 용배수로 노후화,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삼, 깻잎 등 경작민들의 농작물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문 군수는 이날 주민들이 요청한 영농여건 개선을 위한 용배수로 정비 사안에 대해 “기존 용배수로 상태를 점검하고 의총리 일원의 유역면적 및 통수량을 계산해 침수피해 방지 및 영농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뜻을 잘 헤아릴 수 있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