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사랑愛 연탄나누기' 행사에는 우종찬 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과 괴산군 회원사, 협회 사무처 직원, 괴산군 김진성 안전건설과장을 비롯한 건우회(토목직 공무원) 회원 등 30명이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괴산군 운영위원회는 소외계층 10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우종찬 회장은 “우리 주변에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전문건설인들이 그런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장학사업, 경로잔치, 집고치기 등 사회환원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