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새해 첫 날인 1일 대전 지역에서는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구 거주 30대 857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역학 조사 중에 있다.
유성구 거주 60대 858번은 대전 846번의 지인이다.
중구 거주 80대 859번은 제주 398번과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 거주 50대 860번은 지난달 29일 콧물 등 첫 증상 발현이 있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추후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