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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09 15:45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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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수행인원을 최소화하고,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군수와 통합방위협의회위원 진광식 부여군의회의장이 동행하여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병역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군경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어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가운데, 명절에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 여러분들께 부여군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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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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