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맹정호 시장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전방위 설득에 나섰다.
12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에게 가로림만이 세계적 해양생태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것.
맹 시장은 12일 서천군청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재 제3차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에 참석해 시 해양수산 정책들에 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지중해 프로젝트는‘지역과 중앙이 하나되어 바다로!’라는 의미로, 해수부와 전국 74개 연안 기초지자체가 간담회를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