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2021년 경쟁력강화산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R&D(기술개발) 분야에 신기술 및 제품, 서비스 개발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비R&D(사업화) 분야에는 기업 컨설팅, 마케팅 강화, 환경 및 공정개선, 제품개선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집중 육성하는 사업은 소비자들이 원물 그대로 먹을 수 있도록 농특산물을 가공해 제품을 제공하는 원물가공식품산업이다.
군은 R&D(기술개발)을 위해 1개사에 최대 8000만원을 비R&D(사업화) 1개사에 최대 16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