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정보에 따르면 대전 역전시장에서 거래된 상추(100g) 가격은 660원으로 전주(600원)대비 10% 증가했고 대파(1kg) 가격은 5160원으로 전주(5080원)대비 2% 올랐다.
반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 수요 감소로 청양고추(100g) 가격은 750원으로 전주(1000)대비 25% 감소했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출하량 감소로 인한 상추·대파 및 AI의 여파에 따른 계란 등이 소폭 상승세이며 외식 수요 위축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한 청양고추 등이 하락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