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에 따르면 김석군 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경 대전 유성구 송강동 소재 PC방에서 화재 발생을 인지하고, 소방대 도착하기 전까지 4~5층에 있던 이용객의 대피를 유도해 소중한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김 씨는 “건물 이용객이 모두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황재동 소방서장은 “근린생활 시설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한 것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김석군 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경 대전 유성구 송강동 소재 PC방에서 화재 발생을 인지하고, 소방대 도착하기 전까지 4~5층에 있던 이용객의 대피를 유도해 소중한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김 씨는 “건물 이용객이 모두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황재동 소방서장은 “근린생활 시설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한 것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