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길정섭)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인구 감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다자녀 및 대가족 21개 가정을 선정해 무료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이 준비한 가족사진 무료촬영 행사는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대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액자에 담아드리고자 준비했
요약 정보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길정섭 충남세종농협 본부장(가운데)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충남·세종 관내 다자녀 및 대가족 21가정을 선정해 무료 가족사진을 전달했다.(사진=충남세종농협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길정섭)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인구 감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다자녀 및 대가족 21개 가정을 선정해 무료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이 준비한 가족사진 무료촬영 행사는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대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액자에 담아드리고자 준비했다.
첫 번째 가족사진 촬영 주인공 가족은 공주시 김관순씨 가정(자녀 6명)과 서천군 김운식씨 가정(한지붕 4대)으로 충남세종농협은 정성껏 준비한 가족사진 액자와 농축산물 등을 전달했다.
길정섭 본부장은 “농촌인구 감소는 고령화와 더불어 우리 농촌이 처한 심각한 현실이다”며 “출산장려와 농촌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