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시 학생·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개최일은 6월 2일로 주제 발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사전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 관련 교육정책 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원탁회의 토론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정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의 내용·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김덕기 혁신정책과장은 "코로나19 시대 다양한 환경에 처한 학생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가 모아지길 희망하며, 교육주체들의 경험과 노력을 모아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