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여성 예비군 소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산 지역 고령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40여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과 두유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특히 임명오 소대장과 대원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자주 찾아뵙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 지청장은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면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예산군 여성 예비군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