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의회에 따르면, 5월 10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이문자氏 개인 작품 30여점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이를 통해 천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천아트는 광목이나 직물소재의 여러가지 다양한 반제품에 야생화나 식물을 예쁘게 그리는 것으로 그림에 소질이 없는 초보자도 멋진 실력자가 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예술분야이며, 또한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손수건, 다포, 방석, 쿠션 등으로 제작해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다.
이종운 의장은 “광목천 위에 들녘의 야생화 꽃들을 화폭위에 추억을 담아 봄날에 사랑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온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문화 향유를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