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서장 이원구)는 20일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 단체와 경로당간 1:1자매결연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조성 추진효과 견인으로 치안복지를 창조하기 위해 옥천서 관내 지구대, 파출소 등이 동시에 자매결연을 실시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16개 경찰협력단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도로변 16개소 경로당과 자매결연이 추진 됐으며, 이원구 경찰서장은 옥천읍 문정1리 경로당(회장 장용주)에서 노인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협약서에서 ‘경찰서는 어르신의 교통안전을 위한 지원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도록 한다. 경로당은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경찰업무 추진에 적극 지원 하도록 한다’등으로 협약했다.
옥천/최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