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새마을금고 이재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이지만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인재양성에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이원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새마을금고는지난 2013년부터 1100만원의 장학금 기탁했으며, 경로당 물품지원, 축구·테니스·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지원 사업을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