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세로 태안군수, 해양수산부와 환경부 찾아 현안사업 국비요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5.25 12:22
  • 기자명 By. 김정식 기자
사진은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를 찾은 가세로 군수 모습 (사진=태안군 제공)
사진은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를 찾은 가세로 군수 모습 (사진=태안군 제공)
[충청신문=태안] 김정식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24일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를 찾아 영목항 국가어항 지정, 하수처리시설 확대 등 태안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우선, 예정대로 하반기에 영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고시 해줄 것과 기본 및 실시설계비 12억 원의 반영을 해수부에 요청했다.

이어, 방파제, 물양장 조성 및 호안 정비, 부지매립 사업 등과 관련해 영목항 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가 군수는 환경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백사장 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 학암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 고남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처리구역 확대 사업과 관련해 각각 5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를 수시로 찾아 적극적인 논의와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