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시급히 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약자 11가구를 선정, 노후화된 전기배선 및 LED를 교체해 감전과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독거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감전,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수도권봉사단은 매년 직원 200여명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기부, 도시락 배달 등 도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